조광한 남양주시장 "'청학비치'에 이은 '로컬택트' 하반기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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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청학비치'에 이은 '로컬택트' 하반기에 선보인다"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7.02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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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시장이 취임 2주년 선포식에서 청학비치에 이은 로컬택트의 시리즈를 하반기에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올 8월에는 이석영광장과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 9월에는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 등 로컬택트 시리즈를 연달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조 시장은 "청학비치를 시작으로 묘적비치를 잇달아 개장, 여름철 피서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 시장은 청학비치에 이은 하반기 선보일 로컬택트로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모든 시민들이 남양주 안에서 안전하게 놀고,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하고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조광한 시장은 "하반기에는 남양주시에 로컬택트 시대를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이석영 광장과 Remember1910, 청년창업단지,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 사암유스센터, 궁집 등 혁신적인 공간을 창출하는데 더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 시장은 "이제는 시간과 돈이 있어도 맘대로 다닐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이에 정약용 도서관, 청학비치 등과 같이 시민들이 멀리 갈 필요 없이 내 집 주변에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앞으로 더 많이 조성해야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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