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비규제 지역 경기 광주에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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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비규제 지역 경기 광주에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분양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7.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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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당첨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 가능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쌍용건설이 7월 초 강남 생활권으로 꼽히는 경기 광주에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5개동, 총 873가구 규모로 이 중 14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는 △59㎡ 180가구(18가구) △73㎡ 310가구(62가구) △84㎡ 378가구(62가구) △97㎡ 5가구(5가구) 등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가 들어서는 경기 광주 초월읍은 6·17 부동산 대책에 제외된 비규제지역이다. 이 때문에 대출이 용이할 뿐더러 최초 청약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성남~장호원간도로 쌍동JC와 가까이 위치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경강선인 경기광주역과 초월역이 가까워 판교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강남과 직결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또한 도평초, 초월고 및 초월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곤지암천 바로 앞에 위치해 파노라마 수변조망과 수변시설을 갖췄고, 백마산 조망도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경기도 광주는 수도권에서도 드물게 서울 강남과 판교를 동시에 생활권으로 둔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라며 “수도권에서도 6∙17 부동산 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대출 규제가 비교적 강하지 않고,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주 종합버스 터미널 인근인 경기도 광주시 역동 27-4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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