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 하이엔드 주거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 내달 1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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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논현 하이엔드 주거시설 ‘펜트힐 캐스케이드’ 내달 1일 견본주택 개관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06.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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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분양한 ‘펜트힐 논현’ 후속 단지
고급 커뮤니티·호텔식 컨시어지 등 도입
펜트힐 캐스케이드 조감도. 사진=
펜트힐 캐스케이드 조감도. 사진=㈜유림아이앤디 제공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유림아이앤디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6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펜트힐 캐스케이드’ 견본주택을 오는 7월 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지하 7층 ~ 지상 18층이며 전용면적 43~47㎡ 고급주거시설 13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나인원 한남’ 등 고급 주거시설 시공 경험이 풍부한 롯데건설이다.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지난해 말 사업지 인근에서 분양한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의 후속 단지다. ‘펜트힐 논현’은 분양 당시 소득 상위계층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고급 커뮤니티 시설·고급스러운 단지 외관과 최고급 인테리어 등을 두루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 결과, 고급 주거시설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 내 완판에 성공하며 국내 고급 주택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펜트힐 논현’에서 진일보한 형태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우선 단지 내에는 국내 최초 프라이빗 스파를 비롯해 골프 라운지·피트니스 등 운동시설과 커뮤니티 라운지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발렛파킹과 로비 리셉션 데스크를 통한 조식 및 세탁대행 서비스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강남의 중심 논현동인 만큼 교통망도 강점이다. 서울세관 앞 언주로와 인접해 도산대로 및 학동로 등을 통한 강남 주요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북쪽의 한남대교·동호대교를 이용해 이태원 및 종로·동대문 등 강북 접근성도 우수하다.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마곡 등 역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잠원 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유시영 유림아이앤디 회장은 “이미 ‘펜트힐 논현’의 성공으로 고급 주거시설의 트렌드세터로서 이름을 알린 바 있는 만큼 차기작인 ‘펜트힐 캐스케이드’ 역시 견본주택 구성단계부터 차별화된 요소를 갖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사전 예약제 개인관람 서비스인 ‘프라이빗 투어’를 도입해 감염 걱정 없는 안전관람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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