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여농 상주시연합회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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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여농 상주시연합회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6.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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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회장 신봉림)는 지난 6월 27일 농촌 인력 부족으로 감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농가를 위해 도 연합회, 구미시연합회, 성주군연합회 및 상주시연합회원 등과 함께 일손 돕기를 했다. 

30여 명의 참가자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농촌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합회원 농가의 감자 수확 작업(5,340㎡)을 도왔다. 

농가주 최○○씨는 “최근 일손을 구하지 못해 감자 수확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연합회원 모두가 내일처럼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여농 상주시연합회 신봉림 회장은 “회원 모두 농번기임에도 연합회원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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