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특수학교 급별 학부모 온라인 정담회 개최
[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수)은 6월 말 파주교육지원청에서 ‘2020 코로나-19 이후 등교수업 관련 초·중·고·특수학교 급별학부모 온라인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온라인 정담회는 2020 코로나 –19 이후 사회 전반의 변화와 함께 학교의 변화를 맞는 교육가족 모두가 어려운 지금의 이야기를 나눴다.
학교의 교육과정, 배움중심 수업, 성장중심 평가, 온라인 개학과 등교 수업 이후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안내와 학부모의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으며 온라인 정담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으로 1, 2부로 학교급별 진행하였다.
참석자는 초등 58교, 중등특수 46교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교육장, 교수학습지원과장, 담당장학 및 각 담당팀장이 함께 했다.
1부 , 2부 각 온라인 정담회에서 급별 학교의 등교수업 관련 담당 장학사의 수업, 출결, 평가를 안내했고 온라인 개학 이후 지금까지 궁금했던 학부모의 궁금증을 나눴다.
파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김금숙 과장은“사회적 실험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학부모의 이해와 인식공유로 학교와 지역의 상호 안전한 관계망, 교육조건을 만드는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솔선수범하고 정답은 없지만 이미 시작된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만들어가는 선택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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