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무관객 라이브 콘서트에 첫 도전…위로와 희망 메시지 전한다
''Keep Smilin' 여러분, 감사합니다!!' 25일 오후 8시, 일본 플랫폼 '자이코'서 전 세계 생중계
''Keep Smilin' 여러분, 감사합니다!!' 25일 오후 8시, 일본 플랫폼 '자이코'서 전 세계 생중계
일본 국민 밴드 사잔 올 스타즈가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만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가운데, 의료종사자들을 비롯해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께 음악으로 힘을 북돋아주기 위하여 다양한 기획을 해온 사잔 올 스타즈.
사잔 올 스타즈는 박상민의 ‘Eliie My Love’, 브이 원(V.One)으로 활동 했던 강현수의 '그런가 봐요', 캔 '우리 모두 사랑해요' 등의 리메이크곡으로 이미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일본 최고의 국민 밴드로 알려져 있다.
사잔 올 스타즈는 소속사 아뮤즈를 통해 "6월 25일 데뷔 42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해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팬 여러분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바라며 최대한 즐거운 라이브를 전하고 싶다. '항상 마음속에 음악을!' 즐거운 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첫 무관객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잔 올 스타즈의 무관객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Keep Smilin' 여러분, 감사합니다!!' 6월 25일 오후 8시, 일본 유료 라이브 영상 플랫폼 '자이코'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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