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버디 aim W10, GPS 골프 거리측정기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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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버디 aim W10, GPS 골프 거리측정기 베스트셀러 1위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6.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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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재팬서 인기
골프버디 aim W10. 사진=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W10. 사진= 골프존데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데카는 GPS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이 아마존 재팬 GPS 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베스트셀링 1위 상품으로 등극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골프버디 aim W10 GPS 시계형 골프 거리측정기가 까다로운 일본 골프 시장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비결은 가성비를 뛰어넘는 골프워치의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갖췄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골프 모드에서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45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하다. IPX7(국제공인 방수 인증)을 획득해 1m 수심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다. 또, 특수 풀컬러 터치스크린 LCD를 채용해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선명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번거로운 조작 과정 없이 간단히 터치 두 번으로 골프장을 바로 인식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GPS 및 GLONASS 위성 신호까지 수신하는 듀얼 위성 신호 수신 시스템을 갖춰 끊김 없이 정확한 거리 정보를 빠르게 알려 준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골퍼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는 ‘스마트 홀 뷰’ 기능을 활용하면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전체 홀의 전경이 표현된다. 골프존의 그린맵을 그대로 옮겨 놓아 골프존 스크린골프에 익숙한 대부분의 골퍼들이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

산악지형이 많은 한국 골프장에서도 그린의 앞, 중앙, 뒤까지의 직선거리와 함께 지형의 고저차(높낮이)를 보정한 거리정보를 보여준다. 또한 좌측 우측 그린의 선택과 핀 위치 직접 조정을 간단히 할 수 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aim W10은 가격, 성능, 기능은 물론 골퍼들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도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8종의 다양한 워치페이스와 2종의 스트랩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무게는 35g이기 때문에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면서 “골프버디의 첨단 골프거리측정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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