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청색기술개발촉진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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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청색기술개발촉진법 대표발의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0.06.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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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선진국, 이미 미래유망기술로 선정해 적극 지원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박완주 의원은 22일 청색기술 연구기반을 조성하고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청색기술개발 촉지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청색기술개발촉진법을 대표발의한 박완주의원
청색기술개발촉진법을 대표 발의한 박완주의원

공동발의에는 김경만, 김승남, 김회재, 민홍철, 박성준, 박영순, 백혜련, 신정훈, 안규백, 윤준병, 조오섭 국회의원 등 11인이 참여했다.

해당 제정법은 정부로 하여금 청색기술종합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하도록 한 것은 물론, 민간 부문의 청색기술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원시책을 마련하고, 관련 인력자원을 양성하기 위한 시책도 별도로 마련하도록 했다.

박완주 의원은 “자연은 위대한 발명가이자 스승이라는 말처럼, 자연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의 해법을 모색하는 ‘청색기술’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서 단순히 과학기술의 하나가 아니라 미래를 바꾸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며 “우리나라도 과학기술 선진국처럼 미래 먹거리의 새로운 축인 청색기술을 국가차원에서 발굴하여 지원해야한다”고 밝혔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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