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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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6.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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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마웅열)가 코로나19로 어린이 방문교육 및 특화사업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신청기관 13개소, 어린이 420명에게 ‘찾아가는 잼잼 오감놀이’ 교육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잼잼 오감놀이’는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어린이 영양교육(편식교육) 및 요리활동(당근 가방/당근잼 샌드위치)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요리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 키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센터 등록급식소 문 앞에서 전달했다. 

의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코로나19 사태로 대면교육에 어려움이 있지만 어린이의 위생‧영양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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