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춘석)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2일(월) 오전 11시에 정부춘천지방합동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주)뉴코리아고속관광, (주)대선 등 관내 6개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일자리창출 MOU체결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맞춤형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박춘석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제대군인들이 군에서 익힌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협약체결 기업체에 제대군인이 전역 후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앞으로도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력을 통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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