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 관내 위령비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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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 관내 위령비 정화활동 실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6.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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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동영)는 19일 9시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산항몽대첩탑」「화령장지구전적비」에서 위령비 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흔적들을 되새기며 자유수호의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피란 시절 허기진 배를 채웠던 보리주먹밥을 먹으며 잊혀져가는 전쟁의 참상을 상기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다. 상주시지회는 안보강연회 및 지역봉사활동사업, 민주시민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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