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미술관’, 맥주와 어울리는 여름 시즌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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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미술관’, 맥주와 어울리는 여름 시즌 신메뉴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6.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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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딤 제공.
사진=디딤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술관은 ‘새로운 맛의 예술을 선사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 계절마다 특색 있는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신메뉴들은 더운 날 시원하고 입맛을 돋우는 메뉴와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는 다양한 과일이 푸짐하게 들어간 ‘전주비빔빙수’와 ‘로투스 쿠키 아이스크림’을 비롯 국물에 얼음을 띄워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초계국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매콤한 초계무침’과 ‘대구납작만두 초무침’도 준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맛으로 술과 먹기 좋은 안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시원한 맥주의 안주로 최적의 조합인 ‘갈비치킨플래터’와 ‘닭연골크리스피’, ‘빠네크림떡볶이’도 여름 신메뉴로 추가해 다양한 안주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 입맛을 돋우는 안주 등으로 신메뉴를 구성했다”며 “이번 신메뉴들은 다양한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게 메뉴를 구성한 만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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