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라이온스클럽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위대한 길에 함께하겠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의회 이인락 의원(미래통합당, 목1‧신정1‧2동)이 16일 양천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따라 조촐하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양천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이 생활 속 작은 봉사를 함께 실천하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해왔다.
이인락 신임회장은 ‘발로 뛰는 봉사, 실천하는 라이온’이라는 주제의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모든 역량을 다해 양천라이온스클럽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위대한 길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인락 신임회장은 양천구 명예감사관, 양천라이온스클럽 이사, 양천구 의용소방대 예방부장, 양천경찰서 청소년육성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제8대 양천구의회 구의원에 당선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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