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 온종합병원은 16일 암환우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암환우 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병원 1층 정문앞 행사장과 식당 등에서 열린 바자회에서는 의료진과 직원들이 모은 옷·신발·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했다. 또 인근 주민들도 물품을 기부하는 등 행사에 참여했다.
온종합병원 정근 그룹원장은 “온종합병원을 이용하시는 환우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바자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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