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힘을 합쳐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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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힘을 합쳐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에 나선다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6.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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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군위군(군수 : 김영만)은 6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9개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교통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장소의 철저한 소독 후 개최된 이날 회의는 교통안전을 위한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주민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교통사고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각 기관별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중점 논의했으며, 

특히 올해 시행된 민식이법과 관련하여 군위군과 군위경찰서의 스쿨존 교통사고예방 시책에 대한 호평이 있었으며 또한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반납 인센티브 제공 사업에 대한 각 기관 단체별 다양한 의견이 이날 회의의 주를 이루었다. 

김기덕 부군수는 “평소 생각하신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교통사고 예방 대책들이 군민의 교통안전에 작은 밀알이 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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