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통일부는 탈북자가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내용을 담은 KBS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제작·출연진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
김형석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2만4000여 북한 이탈 주민이 좀 더 잘 정착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우리 정부는 이들이 자유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패는 23일 류길재 장관이 드라마 제작·출연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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