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부평’ 6월 분양 예정
상태바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부평’ 6월 분양 예정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06.11 1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 59㎡, 72㎡ 총 726가구
부평·부천 생활인프라 공유, 우수한 교육환경, 풍부한 녹지까지
GTX-B,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온수역까지 20분 대 이동 가능
브라운스톤 부평 투시도. 사진=이수건설 제공
브라운스톤 부평 투시도. 사진=이수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이수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브라운스톤 부평’을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삼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2㎡ 총 72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439가구다.

브라운스톤 부평은 송도와 마석을 잇는 GTX-B노선(예정)과 부평구청역 ~ 석남역까지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예정) 등의 교통 호재를 품고 있다. 온수역, 강남구청역, 논현역 등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이용 시 온수역 등 서울 도심으로 2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통해 GTX-B노선이 예정된 부평역으로 환승 시 서울 도심으로 20분 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로 교통으로는 부평IC를 통해 여의도 및 김포공항 접근이 용이하고 인천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삼산초, 부평북초, 영선초, 삼산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인천을 대표하는 특목고 진산과학고를 비롯해, 삼산고와 영선고 등 명문학군도 형성돼 있다.

이마트,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삼산시장 등 대형마트와 시장이 가깝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 시설도 인접한다. 아울러 아인스월드, 웅진플레이도시, CGV 등의 테마파크시설 및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브라운스톤 부평 주변으로는 공원도 많다. 인근 시냇물공원과 삼산체육공원에서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약 18만㎡ 규모의 상동호수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예정) 등도 예정돼 있다.

브라운스톤 부평은 남향, 판상형 위주의 혁신 설계를 통해 채광·통풍권을 확보했다. 또한 펜트리, 드레스룸 등을 통해 수납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휴게소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브라운스톤 부평 분양 관계자는 “브라운스톤 부평은 큼지막한 교통 호재와 부평·부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많다”며 “또한 인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조건도 비교적 까다롭지 않아 더욱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스톤 부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제한이 없고 대출도 비교적 쉽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