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섬김을 위한 의정활동의 결과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의회 강수명(사진 가운데) 의장이 지난 10일 포항시의회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6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전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에 임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8대 경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인 강수명 의장은 4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경험과 강 의장 만의 주민소통을 통한 의정활동 및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을 누비고 있으며, 지방자치역량 강화와 시민복리증진은 물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원 국외연수비 반납과 경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 발표 등을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강수명 의장은 “전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은 초심을 잃지 말고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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