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 통일부 차관, 철원 경원선 현장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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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통일부 차관, 철원 경원선 현장 답사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0.06.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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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숙원사업 경원선 복원 적극 건의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지난 8일 서호 통일부 차관이 철원군 화살머리 고지 및 경원선 복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에는 서호 차관을 비롯하여 이현종 철원군수와 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 백마고지역과 평화전망대 등을 방문 2016년 공사가 중단된 경원선 구간과 궁예 태봉국 철원성 현장을 확인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서호 통일부차관에게 “현재 잠정 중단된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은 철원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국토의 균형 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재 착공이 필요하다”고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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