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취업지원 멘토링에도 ‘언택트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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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취업지원 멘토링에도 ‘언택트 기술’ 적용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6.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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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회의시스템 진행…업무 소개 및 취업 노하우 전수
포스코건설은 화상 회의시스템 방식으로 취업지원 멘토링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화상 회의시스템 방식으로 취업지원 멘토링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포스코건설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포스코건설이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5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취업지원 멘토링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해 맺은 ‘청년·청소년 미래설계 및 진로교육 협력’의 일환이다.

눈에 띄는 점은 멘토링 행사가 화상 회의시스템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중부고용노동청은 국내 대학 일자리지원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집한 50명의 대학생들을 모집했다. 포스코건설 직원들도 업무 특성 소개와 함께 취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인하대학교 손효진 학생은 “실무자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것 외에 건설업을 좀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직무 관련 실질적인 정보도 얻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업시민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하대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제2회 대회를 진행 중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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