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맞아 주요시설 현장확인
주민불편사항 및 현장안전관리 대책 꼼꼼히 살펴
박석윤 의장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 다양한 목소리 경청"
주민불편사항 및 현장안전관리 대책 꼼꼼히 살펴
박석윤 의장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 다양한 목소리 경청"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제29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확인은 ▲갈매천-불암천간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설치공사 현장, ▲갈매동 무장애 나눔길, ▲인창 빗물 펌프장, ▲별내선(8호선) 공사현장(돌다리사거리), ▲여성회관 건립공사 현장, ▲새마을회관 건립공사 현장,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 현장,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필로티 교육장,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부지 현장 등 주요시설 9개소다.
의원들은 현장확인을 통해 주민불편사항 및 현장안전관리 대책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특히 의원들은 각종 사업 추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박석윤 의장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을 확인‧점검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며 “주요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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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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