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영국문화원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아이엘츠 콘텐츠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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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영국문화원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아이엘츠 콘텐츠 전문성 강화’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6.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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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은 지난 4일 본사에서 주한영국문화원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은 한영 양국의 문화 교류를 위해 영국 외무성의 지원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어학원과 온라인 영어학습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350만명이 응시하는 유학 및 이민 목적의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이기도 하다.

체결식에서 시원스쿨 이시원 대표강사와 샘 하비(Sam Harvey)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아이엘츠를 비롯해 영어 교육 콘텐츠에 대한 교류 활성화를 약속하는 공식 협약식을 맺었다. 시원스쿨랩(LAB)에 새롭게 합류한 아이엘츠 스타강사 줄리 정도 함께 참석해 아이엘츠 인강 콘텐츠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강사는 “영국문화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원스쿨 회원들께 더욱 공신력 높은 기초영어 및 시험영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원스쿨랩에서 시험 준비부터 등록까지 모든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샘 하비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시원스쿨과 함께 더욱 많은 예비 응시자들에게 아이엘츠를 알리고, 시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시원스쿨과의 파트너십으로 양국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랩(LAB)과 영국문화원은 오는 8일 저녁 8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아이엘츠 특강을 연다. 줄리정 강사가 아이엘츠 시험 준비 노하우와 함께 영국문화원에서 제공한 시험 정보와 접수 전 알아야 할 팁 등을 전한다. 라이브 특강은 시원스쿨랩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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