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일 군수 집무실에서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부여군 관내 환경정화 업체 관계자에 대한 민간부문 기관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군정발전 기관표창을 받은 강남크린(주) 임언묵 대표, 부여그린(주) 성태기 대표는 매주 시가지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행사시 깨끗한 부여환경 만들기에 앞장서 세계유산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부여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엠엔테크(주)는 이종윤 회장은 2013년 부여군에 최초로 선별장을 설치하고 지금까지 운영을 수탁받아 매년 선별율을 제고하고 있으며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의 근무의식을 고취하여 작업숙련도를 높인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