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자 모험활동 역량강화교육 기초과정 전문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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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자 모험활동 역량강화교육 기초과정 전문연수 성료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6.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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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강장만)은 지난 3일 전남도 내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모험활동 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지도자 역량강화교육 기초과정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사진=현장지도자 '역량강화교육 기초과정' 전문연수 실시(자료제공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사진=현장지도자 '역량강화교육 기초과정' 전문연수 실시(자료제공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이 연수는 모험활동 현장지도자의 야외·모험활동 기초 이론 이해 및 안전 장비 관리, 안전점검의 중요성과 점검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전남도 내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목포시청소년수련원, 보성군청소년수련원 총 3개의 기관의 청소년지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 연수를 위해 연수 시작 전 생활 속 거리두기의 5대 수칙을 준수하도록 권고하였으며, 손소독제 비치와 수시로 체온을 점검하여 발열 등의 이상 증상을 확인하며 안전하게 연수를 마쳤다. 

강장만 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도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연수에 참여해 준 전남도 내 청소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장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년 내내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4, 2016, 2018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도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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