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안산시는 4일 단원구 선부2동에 사는 중국국적의 57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산18번째 확진자로 이 여성은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판매점 홍보관 관련 행사서 감염 추정된다.
확진자는 지난 5월 31일 (일) 열, 잔기침, 인후통, 두통 등 증상발현됐다.
서울 구로구#43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3일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후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송됐고 현재 거주지, 이동동선 소독완료 및 접촉자 자가격리 실시하였습니다.
이 확진자의 남편도 출근제한 및 자가격리 통보 조치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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