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농협 구리시지부(지부장 유재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도시농협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원은 매회 20명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매회 4시간)다. 첫 교육은 6월 17일, 농협 구리시지부 2층 회의실에서 13시부터 17시 까지 진행된다.
이번 도시농협 귀농교육은 전국 농업기술센터가 없는 시지역에서 진행된다. 귀농에 대한 이해 증진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실시된다.
농협 구리시지부 주관 교육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이다.
임창덕 농정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 영농 교육 시간이 인정되어 귀농 관련 교육 총 100시간 이수 시 귀농창업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은 귀농 귀촌의 이해, 귀농 귀촌 설계, 재무설계 그리고 정책자금에 대한 이해에 순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농업, 농촌 탐색교육방 또는 농협 구리시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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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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