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2020년 자체 감사활동 심사’서 2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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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2020년 자체 감사활동 심사’서 2년 연속 A등급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6.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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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감사 “투명한 감사활동으로 청렴한 조직 만들 것”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감정원은 지난 1일 감사원 주관 ‘2020년 자체 감사활동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를 심사·평가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한국감정원은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제도 도입 △외부 감사자문위원 확대 △자체 점검 유도 △일상감사 강화 등을 추진한 것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성훈 한국감정원 감사는 “감사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부패 없는 공기업으로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체감사 활동 역량을 강화할 뿐더러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활동으로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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