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의원 “농식품부, 강원도 철원군 율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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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농식품부, 강원도 철원군 율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선정”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6.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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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한기호 미래통합당 춘천을 의원은 상습 가뭄 지역에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 및

한기호 의원(미래통합당 춘천 을)
한기호 의원(미래통합당 춘천 을)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농식품부의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철원군 율리지구가 신규 대상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 의원은 이로 인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총 43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총저수량 203만㎥ 규모의 저수지 1개소가 만들어질 예정으로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가 절실했던 철원읍 율리지구 일대에 용수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율리지구 일대는 가뭄 시에 하천 수량 부족과 건천화로 영농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어와, 이를 극복하고자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시 한기호 국회의원의 공약으로 제시됐다고 강조했다.

한기호 의원은 “율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이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결과는 농식품부, 강원도, 철원군,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의 협력과 노력의 값진 성과로,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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