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29일까지 22일간…행정사무감사‧구정질문 등 진행
정례회 마지막날 제8대 후반기 이끌 의장단 선거 예정
정례회 마지막날 제8대 후반기 이끌 의장단 선거 예정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 제223회 정례회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총 22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8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구 집행부와 소속기관의 사무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진다. 이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다.
22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고, 23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구정질문에서는 구정의 주요현안에 대해 의원별로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지며, 정례회 마지막 날에는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상정, 처리한 뒤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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