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커피베이는 오는 4일과 18일 두 차례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카페 창업 트렌드를 비롯해 10년 이상 쌓아온 커피베이 브랜드 경쟁력, 운영 관리 노하우 등 평소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창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맞춤 상담을 실시한다.

커피베이 사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관련 문의는 커피베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커피베이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매장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국 580여 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 프로모션 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동욱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공중파 TV CF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커피 전문점 창업을 꿈꾸고 있지만 막막해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꾸준히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커피베이 사업 설명회에 방문해 성공적인 카페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듣고, 확인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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