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라운드·VIP 만찬·골프텔 숙박·조식 등 포함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KMH 그룹이 운영하는 신라컨트리클럽과 떼제베컨트리클럽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박 2일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에는 신라에서 시작해 떼제베로 끝나는 1박 2일의 라운드 일정 외에도 VIP 만찬, 골프텔 숙박 등 혜택이 포함됐다. 출발 일정은 요일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출발 요일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다.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다.
박형식 신라CC 대표는 “명품 퍼블릭으로 부상하는 신라와 떼제베 코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골퍼들이 필드에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협업은 물론 서비스 강화에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라는 경기 여주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으로 동서울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떼제베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힐링코스, 챌린지코스 등 코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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