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베리베리, 'BTS ON+고지전' 역대급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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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베리베리, 'BTS ON+고지전' 역대급 무대 선사
  • 강미화 PD
  • 승인 2020.05.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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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로드 투 킹덤' 영상 갈무리. 사진 제공=젤리피쉬.
베리베리 '로드 투 킹덤' 영상 갈무리. 사진 제공=젤리피쉬.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인 베리베리(VERIVERY: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가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는 3차 경연 중 첫 번째 라운드인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그려졌다. MC들이 무작위로 공을 뽑아 컬래버레이션 파트너가 정해졌고 그 결과 베리베리는 TOO와 한 팀을 이루게 됐다. 베리베리 리더 동헌은 "막내 라인이기 때문에 열심히 선배님들을 넘어서고자 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TOO와 환상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전투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방탄소년단 (BTS)의 'ON'(온)을 선곡, 막내 라인인 두 팀이 고지를 향해가는 모습을 무대로 구현하고자 영화 '고지전' 콘셉트로 무대를 준비했다. 동헌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전체 연습을 진두지휘하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베리베리는 오차 없는 각도와 동선으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무대 위 레이저와 크럼프 댄스로 웅장한 느낌을 더했고, 밀리터리 의상은 물론 총을 들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베리베리는 합동 무대인 만큼 연습의 연습을 거듭하는가 하면, 상대팀을 잘 이끌어주며 막내 라인의 패기와 열정으로 TOO와 케미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비춰지며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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