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과연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의 무게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많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생활을 유지하는 경제활동,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회사에 출근한다. 직장인이라면 기업이라는 환경이 개인의 행복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좋은땅출판사가 출간한 <즐거운 기업 아름다운 인생>은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는 우리가 안고 왔던 낡은 관념들을 타파하고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성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힘이 모였을 때 기업은 물론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성장,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최용석 저자는 “말단 사원부터 사장님, 취업을 준비 중인 모든 사람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소망하며 행복을 바라는 직장인들이 방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집필 의도를 말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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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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