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가 28일 중소·중견 건설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중소기업 진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영향과 해외건설 시장전망, 해외건설 하도급 계약현안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경동엔지니어링, 플러스건설 등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진출사례에 대한 발표와 진출경험,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 실무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시간 역시 가졌다.

해건협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향후에도 정부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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