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자산운용, 국내 IT 투자 채권혼합 공모펀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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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자산운용, 국내 IT 투자 채권혼합 공모펀드 선봬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5.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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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자산운용
사진=플러스자산운용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플러스자산운용은 27일 정보기술(IT), 테크놀로지 종목에 투자하는 ‘플러스 코리아IT테크30 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펀드자산 30% 정도를 삼성전자, 네이버 등 국내 IT 및 테크놀로지 산업 내 성장성이 돋보이는 종목에 투자하고, 기타자산을 국내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플러스자산운용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던 IT 및 테크놀로지 기반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이번 사태를 통해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반도체, 5G, 클라우드, 이커머스, 전기차 등에 근간을 둔 기업들의 가치가 급격하게 증가할 거라고 보고 있다.

경우현 주식운용본부장은 “대형성장주 투자의 웰라이프1호 및 중소형주 성장주 투자의 텐배거1호 공모펀드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누적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펀드는 하나금융투자 전 지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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