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신종 코로나 19로 인한 다섯 차례나 연기됐던 학교 개학이 고등학교 3학년들을 대상으로 시작되면서 집단감염 방역에 나선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개학을 앞두고, 학교 집중방역을 교실들과 스쿨버스, 화장실, 문손잡이 등 접촉으로 인해 감염 위험이 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균소독제 방역에 나섰다.
또 집중방역에 따라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 19 생활안전 수칙 등을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홍보를 하고 집단감염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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