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6월 1일부터 체육시설에 대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재개장 시설은 기존 실외 체육시설인 종합운동장 내 테니스장 및 축구장, 소흘생활체육공원, 축구공원, 야구장에 더해 실내 체육시설인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소흘국민체육센터, 서바이벌게임장 등으로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정부와 포천시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른 추가조치 사항으로 재개장을 결정하였으며, 재개장된 실내 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역 조치와 행동수칙 등에 대한 기준안을 제시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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