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에 힘쓴 군부대와 소방서 등 6개 기관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 성남소방서와 분당소방서, 용인소방서, 국군수도병원, 700특공연대, 55사단은 방역 및 이송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 왔다.
□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소방서와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기관장을 면담하고 총 1,0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한다.
□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현장에 뛰어든 대원들, 장병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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