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 코로나19 극복 후원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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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 코로나19 극복 후원 물품 기탁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5.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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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 300만 원 상당의 ‘솔티애 떡’ 전달
사)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는 25일 정읍시청을 찾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떡 세트 60개를 기탁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는 25일 정읍시청을 찾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떡 세트 60개를 기탁했다. (사진제공=정읍시)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 이사회는 25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떡 60세트를 기탁했다.

사)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 이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로 힘든 소상공인과 지역 아동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역 생산품인 ‘솔티애 떡’을 구입해 기탁했다.

정읍시는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인 떡 60세트를 지역아동센터 3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봉열 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 돼, 지역에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 민간위탁기관으로 공동체 발굴 및 육성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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