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재난지원금 발빠른 지급, 시민편의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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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재난지원금 발빠른 지급, 시민편의에 최선"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5.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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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중에서 정부보다도 빨리 재난지원금 현금 지급을 발표했던 조광한 시장. 조 시장은 재난지원금의 발빠른 지급을 위한 각종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재난지원금 지급에 있어 시민편의를 위한 '현금 지급', '현장 접수처', ‘당일접수, 0.5일내 입금’ 등 각종 발빠른 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을 운영, 시민들의 편의에 최선을 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조광한 시장은 "시민들이 꼭 필요하고 급히 해결해야 할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하루라도 더 빨리 지급해 시민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당일접수, 0.5일내 입금’, 현장접수처 운영 등 새로운 지출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주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받은 현금을 지역화폐로 충전해 사용할 경우 특별 인센티브 10%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처럼 남양주시의 발빠른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덕분에 시 재난지원금은 5월 1일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21일째인 현재 70만 1,194명의 대상자 중 총 55만 3,179명이 신청해 신청률 78.9%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시장은 "정부 재난지원금도 27만 9,520가구 중 총 22만 8,252가구가 신청해 81.8%의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재난지원금은 7월 31일, 정부 재난지원금은 8월 18일까지 오프라인으로신청할 수 있다.

읍면동별 현장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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