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의 신곡 '적월'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가수 김요한과 조승연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오후 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우석이 형 첫 솔로 앨범 'greed'가 곧 발매됩니다. 제가 살짝쿵 들어봤는데 너무 좋고 노래까지 잘생겼더라고요. 많이 들어주세요. 우석이형 응원해"라며 김우석의 티저 영상을 갈무리한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에 김우석은 "ㅋㅋㅋ 사랑해" 라고 답글을 남겼다.
21일에는 조승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우석의 신곡 '적월' 티저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이미지에 "우석아 멋있다. 내 거에도 안 누른 좋아요 눌렀어. 우석이 적월 많이 들어주세요"란 메시지를 올리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우석과 김요한, 조승연은 Mnet '프로듀스 x 101'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으로 지난해 8월 데뷔했으나 프로그램 제작진의 투표조작 논란으로 올 1월 해체했다.
한편, 김우석의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는 5월 25일 온오프라인 발매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