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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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5.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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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 사업장 21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의회가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2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1개소를 방문,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애)의 현장 확인은 집행부의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 등을 파악, 행정사무감사 대비를 위한 것으로, 민원현장에서부터 주민들의 편익과 관광, 문화 기반 조성사업까지를 폭넓게 고려, 대상지를 선정했다.

신서면 바이오황 야적장을 방문, 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관련 부서의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당부를 하고, 연천읍 고문리 재인폭포와 차탄 천 에움길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한편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다음 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며, 26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0년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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