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등교 대비 학교 열화상카메라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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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등교 대비 학교 열화상카메라 등 지원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0.05.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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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광주시는 고등학교 3부터 시작되는 순차적 등교수업에 대비해 관내 유·초·중·고 29개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주시 지원으로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던 29개교(유13, 초11, 중3, 고2)에 각 1대씩 설치했으며 자동손세정기(소독제 포함)는 63개교(유13, 초28, 중10, 고8, 특수4)에 설치해 학생들의 발열체크 및 감염병 예방관리에 사용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의 감염확산 우려로 등교가 수차례 연기되면서 가중되어 온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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