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코리아, ‘코로나19 예방’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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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코리아, ‘코로나19 예방’ 물품 기부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5.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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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기업정신의 ㈜더원코리아 김춘생 대표는 포천시민들이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하도록 자체 제작 생산한 ‘항균마스크 케이스’ 물품 10,000장(싯가 4000만원 상당) 을 포천시에 기부했다.

항균마스크 케이스는 포천시 거주 생활이 어려워 마스크구입이 어려운 시민들과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관·단체장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춘생 ㈜더원코리아 대표는 “포천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평소 마음먹었던 생활신조를 이행하는 것으로 작은 물품이지만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자유로울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포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기업환경이 어려운데도 코로나19 지원물품 항균마스크 케이스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포천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감사를 표했다.

㈜더원코리아는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항균시트를 관내 초등학교 교실 책상과 급식소 등에 시범적으로 설치 학생들의 건강을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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