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션 ‘세상을 바꾸는 금융’ 영상 공개
이승기·오정세·김광규 주연 액션 블록버스터
이승기·오정세·김광규 주연 액션 블록버스터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KB금융그룹이 지난 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바이럴 영상 ‘캐치 미 이프 유캔(Catch me if you can)’편이 론칭 5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19일 KB금융에 따르면 이 영상은 작년 KB금융이 선포한 그룹 미션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알리는 내용으로 최근 국민 액션 배우로 발돋움한 KB금융 모델 이승기가 출연했다.
KB의 비밀요원 이승기가 KB국민은행 등 KB금융 계열사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반대 세력을 따돌린다는 내용의 ‘첩보 영화’ 콘셉트로 제작됐다. 반대 세력으로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 김광규 등의 명품 연기와 숨은 조력자인 투머치토커 에이전트(agent)61의 등장까지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KB금융은 이번 영상에 보내는 고객들의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메이킹 영상도 KB금융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게 변화시켜 나간다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 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만든 영상”이라며 “이번 영상에 보내주시는 응원만큼 세상을 바꾸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혁신하는 KB금융의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이럴 영상은 KB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