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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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 실시
  • 송훈희 기자
  • 승인 2020.05.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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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사)시흥 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이하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오는 5월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시흥지역 내 가정에서 행해지는 가정폭력을 근절 및 예방하고, 사회 전반적인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은 범죄행위임을 인지하게 하고자 실시된다.

행복한 가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에서부터 폭력이 시작될 수 잇다는 경각심을 갖게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개인과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흥시민에게 안내 될 예정이다.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는데 목적을 둔 이 캠페인은 5월 22일 오후 3시~5시(2시간) 시흥시 삼미시장 앞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폭력 관련 안내 폼만 개시하는 ‘거리두기 유지 및 비참여형 캠페인’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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