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팜슈티컬 울트라 카밍 젤 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부 진정 성분을 담은 젤 타입의 텍스처가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스며들어 깊은 수분감과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CNP의 독자 특허 성분인 CNP 카밍 콤플렉스와 영국에딘버러의 청정 농장에서 재배된 4가지 허브(라벤더·카렌듈러·세이지·야로우)성분을 신선하게 담아낸 슬로우 허브 컴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촉촉함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한다.
민감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임을 입증받았다. 또한 동물성 원료, 미네랄 오일, 합성 색소·향료, 페녹시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은 처방을 사용했다.
한편, 최근 새롭게 선보인 ‘팜슈티컬’ 라인은 엄선된 자연의 힘을 CNP 피부 전문가의 처방으로 완성해 피부 효능을 구현하는 클린 더마스킨케어 라인이다. 신제품을 비롯해 ‘너리싱 세럼 위드 햄프시드’·‘모이스처라이징 시카 크림’·‘카밍 클렌징 밤’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CNP 팜슈티컬 라인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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