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올스웰은 지난 12일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A사와 친환경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글로벌챌린지에서 선보인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접촉, 이번에는 글로벌 환경업체와 협력하는 정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환경 분야에서 150년 이상 깊은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A사와 기술 협업으로 양사는 산업 융합과 기술 융합이 중요해진 현 시대의 사회적 트렌드에 부합해 긍정적인 의미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각기 다른 분야의 기업이 상호 기술 제휴와 산업 융합해 시너지를 발산해 기업과 사회의 많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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