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코웨이는 7존 폼 탑퍼를 적용한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CMK/Q/SS-S04M)’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라임플러스는 신체 곡선에 따라 7개의 각기 다른 밀도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에르고노믹스(인간공학) 7존 폼’ 탑퍼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기존 대비 스프링 개수를 약 10% 늘려 신체를 지지하고 흔들림 없는 것이 특징이다. 총 806개의 촘촘한 독립 스프링으로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안정감을 제공한다.
에그쉘과 타공 구조의 폼도 적용됐다. 수면 시 발생하는 열과 땀을 순환시킨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의 탑퍼는 구김과 보풀이 적고 고밀도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위생성을 높였다. 기존 제품 대비 패딩 솜 함유량을 약 160% 높였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7존 폼 탑퍼가 수면 습관과 체형에 따라 온몸을 받쳐줘 양질의 수면을 돕는 것이 특징”이라며 “주기적인 케어서비스는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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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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