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은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에서 프리미엄 대나무 숯을 함유한 ‘토탈7 블랙차콜 어드밴스’ 치약과 자연 성분을 담은 ‘토탈7 와이드액션 차콜·그린티’ 칫솔을 잇따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페리오 토탈7 치약은 단일 브랜드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국민 치약’으로 잇몸 건강부터 치석과 구취, 충치를 관리하고 안티프라그, 브라이트닝, 치주질환 예방 등 7가지 기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토탈7 블랙차콜 어드밴스’는 토탈7 치약의 특장점에 청정 프리미엄 대나무로 만든 숯(활성탄) 성분을 더했다. 이 치약은 치아를 깔끔히 세정해주고 하얀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치과대학 임상에서 프라그(치태)가 87% 제거되는 효과와 잇몸 염증 지수가 3.6배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토탈7 와이드액션 차콜·그린티’ 칫솔은 0.01mm 초극세모에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1.7배 더 풍성해진 초극세모는 잇몸 자극을 줄여주면서 좁은 틈새까지 말끔히 세정하고, 넓은 칫솔모(헤드)는 놓치기 쉬운 곳을 쉽고 빠르게 닦아준다.
와이드액션 ‘차콜’과 ‘그린티’ 칫솔모에는 각각 청정 프리미엄 대나무 숯 성분과 제주 녹차 추출물을 담아 한결 건강하고 기분 좋은 양치를 도와준다.
블랙차콜 어드밴스 치약과 와이드액션 차콜·그린티 칫솔은 5월 중순부터 홈플러스 매장에서 살 수 있다. 홈플러스 김기현 바이어(일상용품)는 “차별화된 사용감과 컨셉트로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블랙차콜 어드밴스 치약은 브라이트닝 등 7가지 효과를, 와이드액션 차콜·그린티 칫솔은 빠르고 상쾌한 양치질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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